[단독] “눈물이 난다”…거룡·이덕화, 故 안성기 빈소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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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의 별세 소식에 영화계의 슬픔이 깊어지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낸 거룡과 배우 이덕화는 비보를 접한 뒤 "눈물이 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낸 거룡은 5일 MK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안성기 선배님 별세 소식을 듣고 가슴이 답답했다"며 "이렇게 빨리 가실 분이 아닌데 눈물이 난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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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의 별세 소식에 영화계의 슬픔이 깊어지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낸 거룡과 배우 이덕화는 비보를 접한 뒤 “눈물이 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낸 거룡은 5일 MK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안성기 선배님 별세 소식을 듣고 가슴이 답답했다”며 “이렇게 빨리 가실 분이 아닌데… 눈물이 난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거룡은 이날 배우 이덕화와 함께 조문을 위해 만난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덕화 역시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곧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라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어제는 김영인 선배의 비보가 전해지더니, 오늘은 안성기 선배까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며 연이은 비보에 대한 충격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 양평 별그리다다로 예정됐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아역부터 성인, 노년에 이르기까지 60여 년간 한국 영화의 중심을 지켜온 배우다. ‘고래사냥’, ‘투캅스’, ‘태백산맥’, ‘실미도’, ‘라디오 스타’ 등 수많은 대표작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았다.
과장 없는 연기와 절제된 태도, 후배들을 향한 배려로 기억되는 안성기. 그의 별세 소식에 영화계는 깊은 애도 속에 마지막 길을 준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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