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장남 안다빈, 아버지 마지막 길 지키며 남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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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의 장남이자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 안다빈이 아버지를 추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다빈은 안성기의 장남으로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화단에 첫 등단한 이후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첫 전시를 여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기의 차남인 안필립 역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3만3000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시카고 미술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 지난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사진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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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안성기의 장남이자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 안다빈이 아버지를 추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다빈은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1993년 개봉한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박광수 감독)의 사진집이다.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안성기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사진집에는 안성기가 카메라를 보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멘트는 없었지만 아버지를 떠나 보내야 하는 아들의 먹먹한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안다빈은 안성기의 장남으로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화단에 첫 등단한 이후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첫 전시를 여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기의 차남인 안필립 역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3만3000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시카고 미술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 지난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사진작가로 데뷔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 중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옮겨졌고 의식불명 상태로 엿새간 치료를 이어가다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 다빈·필립이 있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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