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비주얼’ 진태현♥박시은 결혼 11년에 2세 포기→리마인드 웨딩 화보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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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갖기를 포기했다고 밝힌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새 출발을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1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박시은과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2026 아내와 다른 시작. 마음과 생각이 더 예쁜 내 아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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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2세 갖기를 포기했다고 밝힌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새 출발을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1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박시은과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2026 아내와 다른 시작. 마음과 생각이 더 예쁜 내 아내"라고 적었다.
또 그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아직은 봐줄만한 남성 아닌가요..? ㅎㅎ"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누구보다 맘 아프고 누구보다 용감했고 누구보다 우린 함께였고 어느샌가 나이가 들었고 어느샌가 몸이 예전같지 않고 어느샌가 서로가 더 소중하고 앞으로는 고난은 허락하되 이젠 치명상 없이 앞으로는 배웅은 좋지만 사무치는 이별없이 앞으로는 사랑주고 다른 이들의 배신없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 한몸을 이루라는 아버지의 말씀 한줄을 살아내자. 사랑하는 나의 아내 평생 연애하자"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대해 최근 진태현은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우리 태은이가 저희의 유일한 친자녀였습니다"라 밝혔다.
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산과는 다른 큰 의미의 아이였습니다. 만삭이라는 경험 추억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던 감사함 그 자체였습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진태현은 "그동안 응원해요 힘내세요 라는 여러분의 큰 사랑 너무 감사하지만 이젠 멈춰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섭리라는 게 있고 지켜야 할 선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내려놓기도 포기도 해야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거 같습니다"라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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