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만 잘하는 게 아니란다' 김하성 주루 가치 알아봤다 "MLB 전체 상위 10% 수준"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의 주루 능력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높게 평가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5일(한국시각) "애틀랜타에 합류한 선수들이 어떤 점을 갖추고 있는지 들여다보고자 한다"면서 "선수마다 강점과 툴이 있지만 겉으로 보이는 능력도 있고 그렇지 않은 능력도 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가 바로 김하성이다.
매체는 "김하성과 마우리시오 듀본은 골드글러브 수상자다. 두 선수 수비력은 누가 봐도 확실한 강점이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까지 포함해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이 팀에 가져다주는 가치가 훨씬 선명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하성의 능력 중 스피드를 꼽았다. 주루 능력을 높게 본 셈이다.
매체는 "김하성은 완전히 새로운 영입은 아니다. 하지만 9월에 합류해 24경기를 뛰었다. 만약 그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영입이었다면 의미가 조금 달랐겠지만 애틀랜타 입장에선 충분히 새 얼굴에 가깝다"며 "애틀랜타에 오기 전까지 김하성에 대해 잘 몰랐던 팬들에게 눈에 띄지 않았을 수도 있는 능력이 바로 도루 생산력과 주루 가치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2023~2024시즌 2년간 74번의 도루 시도에서 60번 성공했다. 성공률 81%였다.
매체는 "이 기간 동안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했을 때 그의 주루 가치는 MLB 전체 상위 10% 수준에 해당된다. 스프린트 스피드 역시 상위 20% 근저까지 올라갔다. 타선에 투수들을 괴롭힐 수 있는 주루 위협 옵션이 늘어난다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주자 한 명이 베이스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경기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최대 3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7월에 복귀했지만 타율 0.214에 그쳤다.
그러자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방출하며 돈을 아끼고자 했다. 그런 김하성에게 손을 내민 것이 애틀랜타다. 24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 0.684로 반등에 성공했다.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다시 FA 시장에 나간 김하성은 여러 팀의 구애를 받아지만 그의 선택은 애틀랜타였다. 1년 2000만 달러(한화 약 289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사실상 FA 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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