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미사일 '풀업 기동' 등 분석‥추가 발사 동향은 없어"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6. 1. 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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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 참관

북한이 어제 평양 인근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미사일의 궤적과 속도 그리고 공개된 사진의 모양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이 요격을 피하기 위한 이른바 "풀업 기동에 대해 사전에 확인한 바가 있다"며 "미국·일본과 정보를 공유하며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추가 발사 동향은 당장은 없다"며 다만 "북한이 필요에 의해 시험 발사나 성능 개량은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습니다.

합참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이 지속적인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와 관계 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평양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이 동해상 1천km 계선의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공개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같은 활동이 명백히 핵전쟁 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1221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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