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김선욱 예술감독 임기 종료…후임 찾기 시간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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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은 김선욱 예술감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자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24년 1월 취임한 김선욱 예술감독은 지난 12월 말을 끝으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의 임기가 종료됐다.
이에 따라 김 감독은 오는 10일 열리는 '2026 신년음악회'에서 경기필하모닉 지휘자로서 관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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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추천위·자문 등 절차 착수

2년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은 김선욱 예술감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자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24년 1월 취임한 김선욱 예술감독은 지난 12월 말을 끝으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의 임기가 종료됐다. 하지만 경기아트센터는 김 감독의 후임을 급하게 물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경기아트센터는 김 감독과 계약 연장을 위해 지난해 초여름부터 대화를 진행했지만, 10월말 경 최종적으로 임기 연장없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김 감독은 오는 10일 열리는 '2026 신년음악회'에서 경기필하모닉 지휘자로서 관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된다.
새해에 들어서며 경기아트센터는 경기필하모닉을 이끌어갈 새 예술감독을 찾는 과정에 돌입한다. 다만 단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특성상 새로운 지휘자를 찾는데는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새로운 지휘자 후보들과 경기필하모닉 간의 '합'을 맞춰보고, 어느 지휘자가 경기필하모닉에 맞는 최적일지 다방면으로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필하모닉은 오는 3월 시작되는 마스터스 시리즈 공연부터는 각 공연별로 객원지휘자들을 초청해 연주 일정을 소화해 나가며 새 지휘봉의 주인을 찾아나서게 된다.
임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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