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패의 팀을 가을야구로…캔자스시티, 쿼트라로 감독과 2029년까지 동행

최대영 2026. 1.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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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팀 재건을 이끈 맷 쿼트라로 감독과 장기 동행을 선택했다.

캔자스시티 구단은 5일(한국시간) 쿼트라로 감독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캔자스시티 지휘봉을 잡은 쿼트라로 감독은 부임 첫해 56승 106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이듬해 팀을 빠르게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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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팀 재건을 이끈 맷 쿼트라로 감독과 장기 동행을 선택했다.

캔자스시티 구단은 5일(한국시간) 쿼트라로 감독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2030시즌까지 이어질 수 있는 1년 팀 옵션도 포함됐다.

2023시즌을 앞두고 캔자스시티 지휘봉을 잡은 쿼트라로 감독은 부임 첫해 56승 106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이듬해 팀을 빠르게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 2024시즌 86승 76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이는 전년도 100패 팀이 다음 시즌 가을야구에 나선 역대 세 번째 사례였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쿼트라로 감독은 2024시즌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2025시즌에도 캔자스시티는 82승 80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승률 5할을 넘겼다.

캔자스시티가 두 시즌 연속 위닝 시즌을 거둔 것은 2013년부터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구단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쿼트라로 감독 체제 아래 꾸준한 경쟁력 유지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 Imagn Images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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