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아들, 父 마지막 길 앞두고…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한 가운데, 장남 안다빈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안다빈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 안성기의 주연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사진집이 담겨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올린 사진 한 장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5일 오전 9시 안성기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앞서 고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자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쓰러졌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배우는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선후배 예술인들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며 "아티스트컴퍼니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이 운구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이후 '바람불어 좋은 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기쁜 우리 젊은 날',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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