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황유민, 매드캐토스와 손잡고 LPGA 정복 나선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돌격대장’ 황유민(23, 롯데)이 가슴에 ‘행운의 고양이’를 품고 미국 무대에 선다.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기업 왁티(WAGTI)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MADCATTOSTM)는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 진출하는 황유민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유민은 2026년 매드캐토스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의 황유민은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 데뷔해 곧바로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듬해 2024년 KLPGA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인기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해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TLPGA) ‘Foxconn Players Championship’ 우승을 시작으로, 메인 후원사 롯데의 초청으로 출전한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비회원 신분 우승을 차지, LPGA 직행 티켓을 거머쥐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골프 스타 탄생을 전세계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KLPGA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도 극적인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 단일 시즌 3개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하며 LPGA 진출 준비를 마쳤다.
작은 체구에도 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당돌한 플레이를 펼치는 황유민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중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2년 연속 KLPGA 인기상을 수상했고, 이번달 LPGA 우승자들에게만 출전권이 부여되는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을 시작으로 LPGA 무대에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강정훈 왁티 대표이사는 “KLPGA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LPGA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황유민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황유민 선수는 가장 공격적인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로, 그의 몰입과 에너지가 매드캐토스의 기술력과 만나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유민은 “평소 매드캐토스의 로고를 보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크고, 매드캐토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미친 몰입(MAD)’처럼 나 역시 골프에 대한 미친 몰입으로 올 시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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