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10곳, 노후설비 교체해 온실가스·에너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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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노후 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5일 부산경제진흥원이 밝혔다.
진흥원은 '탄소배출권거래제 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10개 사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 기금(BEF)을 활용해 추진된 이 사업은 기업의 고효율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탄소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 인증을 받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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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노후 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5일 부산경제진흥원이 밝혔다.
진흥원은 '탄소배출권거래제 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10개 사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 기금(BEF)을 활용해 추진된 이 사업은 기업의 고효율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탄소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 인증을 받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사업 전 3470tCO2에서 사업 후 2875tCO2로 총 594tCO2(17.1%) 줄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은 탄소 배출만 줄인 것이 아니라,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일례로 도금 전문 기업 성창사는 노후 산업용 보일러를 고효율 관류식 보일러로 교체해 연간 76.7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한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2800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셈이란 게 진흥원의 설명이다.
성창사 측 또한 "최근 산업용 전력 및 LNG 요금 인상으로 부담이 컸는데,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ESG 관련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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