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11살 아들 탓 '연예인 이웃 민폐 논란' 날 뻔..."조용히 하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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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안정환 찐팬'인 아들 준후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안정환을) 크게 불러보자 하고 부른 적도 있었다. '와서 골 좀 차주세요'하고 애들이 외쳐서 '다들 쉬시니까 조용히 하라'고 그랬다"라 회상했다.
이에 안정환은 "안그래도 남편인 이병헌 씨가 아들을 위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공에 사인을 해놨는데 아직 전달을 못했다"라 했고 이민정은 "1층 정원에 버려두시면 저희가 수거해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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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이민정이 '안정환 찐팬'인 아들 준후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배우 이민정의 산해진미 가득한 냉장고 속 재료로 2026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10살 아들과 2살 딸을 키우고 있는 이민정, 사실 그의 '냉부해' 촬영을 더 기다린 건 이민정의 아들이었다.
이민정은 "(출연) 이유는 사실 안정환씨다. 저희 집이 안정환 씨와 동네 이웃이다. 그런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라 밝혔다.
그는 "아들 준후가 굉장히 축구를 좋아하고 오래했다. 가끔 동네에서 축구하고 있으면 안정환 아저씨가 내려오시지 않을까?' 했다더라"라며 안정환 찐팬인 아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민정은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안정환을) 크게 불러보자 하고 부른 적도 있었다. '와서 골 좀 차주세요'하고 애들이 외쳐서 '다들 쉬시니까 조용히 하라'고 그랬다"라 회상했다.
이에 안정환은 "안그래도 남편인 이병헌 씨가 아들을 위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공에 사인을 해놨는데 아직 전달을 못했다"라 했고 이민정은 "1층 정원에 버려두시면 저희가 수거해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성주는 "오늘 벼르고 나오신 거 같다"라 농담을 했고, 안정환은 "어제 안그래도 제가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냉부해' 탑차를 봤다. 냉장고 수거하는 걸 본 거다. 처음 봤다. '이거 뻥 아니구나' 싶었다. 진짜 가져가더라"라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세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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