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대만 프로팀 타격코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4·전 롯데·사진)가 대만프로야구 중신의 객원 타격코치로 선임됐다.
중신 구단은 "한국의 전설적인 타자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코치로 초빙했다"고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렸다.
이대호는 스프링캠프뿐 아니라 내달 25일 열리는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도 객원 코치로 동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 이대호가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2.12.09.[서울=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onga/20260105072242619plns.jpg)
중신 구단은 “한국의 전설적인 타자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코치로 초빙했다”고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렸다. 중신은 “이 코치가 팀 내 장타자들의 타격 메커니즘을 교정하고 장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 코치의 풍부한 실전 경험이 팀 타격 시스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스프링캠프뿐 아니라 내달 25일 열리는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도 객원 코치로 동행할 예정이다.
이대호는 2024년부터 중신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히라노 게이이치 감독(47)과 2013년 일본 오릭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이대호는 또 2014∼2015년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고 팀을 일본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2015년 일본시리즈에서는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에서 17시즌 동안 1971경기에 나와 통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을 올렸다. 2010년에는 타격, 홈런, 타점 등 리그 최초로 타격 7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대호는 2012년 일본프로야구로 건너가 4년간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에 입단해 한미일 프로야구를 두루 경험했다. MLB 성적은 타율 0.253, 14홈런, 49타점이다. 2022년을 끝으로 롯데에서 은퇴한 이대호는 야구 해설위원과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두로 후임에 노벨상 마차도?…트럼프 “지지기반 부족” 시큰둥
- “김병기, 경찰출신 국힘의원에 부인 사건 무마 청탁” 의혹도
- 트럼프타워와 14㎞ 거리, 환경 열악 ‘지옥의 구치소’… ‘성범죄’ 퍼프 대디도 수감
- ‘차관보→장관’ 영접 격높인 中… 李 “한중관계 새로운 30년 출발”
- 4년뒤 신차 절반 저공해차 팔아야… 내연차 퇴출 가속페달
- [단독]K팝 문법 바꾼 지드래곤, 美 USC서 정규강좌로 개설
- 60년 미궁 ‘소파 움직이기’ 문제, 31세 한국인이 풀었다
- [김승련 칼럼]참 얌전한 의원들, 정풍운동 시늉도 없다
- “靑 신년인사때 김현지가 ‘좀 알고 말씀하시죠’ 면박”
- 트럼프, 마두로 ‘13년 독재’ 3시간만에 무너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