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이달 종전안 정상회의 희망...협상 결렬 시 싸울 것"

조수현 2026. 1. 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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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번 달 미국에서 종전안에 관한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키이우에서 열린 고위급 안보 회의에서 오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협상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에 관한 '최종 세부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며 종전 협상이 실패하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6일 파리에서는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를 위한 국제 협의체인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가 열리고, 이에 앞서 5일에는 파리에서 각국 수뇌부 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3일 회의에는 유럽 주요국과 캐나다 등 15개국과 EU, 나토 관계자들이 대면으로 참석하고 스티브 위트코프 미 대통령 특사도 원격으로 동참했는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에 회의의 빛이 바랬다고 영국 가디언지는 짚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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