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감독 철학 반영한 울산, ‘단국대 4관왕 주역’ 미드필더 조민서 영입 “전술적 영리함과 성실함에 주목”
윤은용 기자 2026. 1. 4. 23:58

김현석 감독의 유망주 육성 철학을 반영한 울산 HD가 지난해 단국대의 4관왕 달성에 큰 힘을 보탠 미드필더 조민서(20)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키 180㎝, 몸무게 70㎏의 신체 조건을 갖춘 조민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릉중앙고를 거쳐 단국대에 진학해 팀 전술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해 단국대가 제61회 추계대학연맹전 백두대간기,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U리그1 6권역, 대학축구 왕중왕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데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5시즌 U리그 13경기에 출전해 2골·3도움을 작성하며 실속 있는 활약을 펼친 조민서는 안정적인 볼배급과 좌우 전환 패스가 강점이며 수비 때 대인 마크도 좋다는 게 울산의 설명이다.
울산은 “조민서 영입은 유망주 발굴에 안목을 가진 김현석 감독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울산대 사령탑을 역임하며 대학 축구 현장을 잘 이해하는 김현석 감독이 조민서의 전술적 영리함과 성실함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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