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대박 소식! 제주SK, 'U-18 간판 수문장'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바이에른 뮌헨서 훈련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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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가 U-18 간판 수문장 허재원(17)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허재원은 "제주SK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해 행복하다. 상상이 점차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기대와 믿음을 독일에서도 보답하고 더 성장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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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제주SK FC가 U-18 간판 수문장 허재원(17)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허재원은 곧장 독일 출국길에 올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허재원은 제주SK의 차세대 골키퍼로 손꼽히는 재능이다. 194cm·83kg의 압도적인 체격과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갖췄고, 대한민국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두루 승선했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SK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제주SK는 지난해 9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이에른 뮌헨과 로스앤젤레스(LA) FC가 합작한 조인트 벤처 'R&G(Red & Gold Football)'의 세계 최고 수준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허재원을 위탁한다. 허재원은 4일부터 30일까지 뮌헨에서 훈련을 받는다. R&G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11월 제주SK U-18이 참가한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5를 관전하며 허재원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도 팔을 걷어붙였다. 구자철 어드바이저는 4일 허재원의 독일 출국 현장을 찾아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조만간 직접 독일로 이동해 허재원의 적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허재원은 "제주SK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해 행복하다. 상상이 점차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기대와 믿음을 독일에서도 보답하고 더 성장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제주SK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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