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국힘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유승민 24%vs김은혜 13%

신다빈 2026. 1.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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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민선 9기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당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5%p)에 따르면, 유승민 전 의원이 2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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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김문수 12·안철수 10·한동훈 9%순

국민의힘의 민선 9기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당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5%p)에 따르면, 유승민 전 의원이 24%로 가장 높았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지사를 도전했던 김은혜 의원(성남분당을)은 13%, 직전 대통령 선거에 등판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안철수 의원(성남분당갑)·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각각 12%·10%·9%를 얻었다. 이들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기타후보는 2%, 없다는 26%, 잘 모름·무응답은 4% 수준이다.

교차 분석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은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눈 조사에서 모든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1권역(수원·안양·과천·오산·군포·의왕·용인·안성)·2권역(부천·광명·평택·안산·시흥·화성)·3권역(성남·구리·남양주·하남·이천·광주·여주·가평·양평)·4권역(의정부·동두천·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연천)에서 유 전 의원은 25%·21%·25%·26%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은혜 의원은 2권역에서 15%, 김문수 전 장관은 3권역에서 15%를 확보했다.

유 전 의원의 강세는 성별조사에서도 이어졌다. 유 전 의원은 남성 응답자의 28%를, 여성 응답자의 21% 확보했다.

연령별 조사에선 18~29세와 30대, 70세 이상에선 혼전 양상을 보였고, 40대·50대·60대에선 유 전 의원이 1위였다.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20%를 얻었는데, 김문수 전 장관은 17%,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는 11%를 차지했다. 특히 70세 이상에선 21%를 얻은 유승민 전 의원과 19%를 차지한 김문수 전 장관, 각각 18%·16%를 확보한 김은혜 의원·한동훈 전 대표가 치열하게 다퉜다.

40대·50대·60대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31%·33%·31%를 기록했다.

신다빈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무선 비율은 1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1.8%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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