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만에 돌아온 커리, 3점슛 6개+31점 ‘펄펄’···GSW, 유타에 123-114 승리

한 경기만에 다시 돌아온 스테픈 커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다시 승리로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유타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3-114로 이겼다.
바로 전날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 지미 버틀러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94-131로 대패했던 골든스테이트는 하루 만에 주축 선수들이 돌아온 가운데 다시 승리를 따냈다. 19승17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유타는 12승22패로 서부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은 커리였다. 가벼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전날 결장했던 커리는 이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31점·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승부처였던 3쿼터에서만 무려 20점을 올렸다.

전반을 58-65로 뒤진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빠르게 차이를 줄여갔다. 쿼터 종료 7분59초를 남기고 퀸튼 포스트의 득점으로 75-76, 1점차를 만든 골든스테이트는 이어 게리 페이튼 2세의 앨리웁 덩크로 77-76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는 쿼터 종료 6분25초를 남기고 커리의 3점슛이 작렬하며 골든스테이트가 83-81로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고, 93-93으로 맞은 쿼터 종료 2분46초 전 커리가 다시 3점슛을 넣어 96-93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 100-96으로 3쿼터를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경기 종료 9분52초를 남기고 지미 버틀러의 득점으로 109-99, 두자릿수 격차를 만든 골든스테이트는 종료 1분43초 전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의 득점으로 123-110을 만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외에 버틀러와 포스트가 15점씩 보탰다.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이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5점을 넣고 키욘테 조지도 22점·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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