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베이징 도착‥중국서 장관급 영접도
이준희 letswin@mbc.co.kr 2026. 1. 4. 14:43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공군1호기를 통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는데, 중국 측에서는 장관 급인 인허쥔 국무원 과학기술부 부장과 다이빙 중국주한대사 내외가 공항으로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에는 수석차관급인 장예쑤이 상무부부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방중 당시에는 각각 차관보급인 쿵쉬안유 외교부 부장조리, 허야페이 외교부 부장조리가 영접을 나왔습니다.
장관급 인사가 마중을 나온 건 이례적으로, 중국이 한중 관계에 관심과 무게를 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경주 APEC 계기 회담 이후 두 번째인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내일 열립니다.
이준희 기자(letsw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1043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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