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김영인, 4일 별세... 향년 82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여 년간 배역을 가리지 않고 활동했던 원로 배우 김영인 씨가 4일 오전 6시 55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이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82세.
196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5인의 해병'에서 주인공들의 액션 장면을 대신하며 '날으는 배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상임이사를 지냈고, 지난해 2월 MBN '특종세상'에서는 원로 배우 한태일 편에 출연해 연기 인생 60년을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6년 대종상 특별 연기상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60여 년간 배역을 가리지 않고 활동했던 원로 배우 김영인 씨가 4일 오전 6시 55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이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82세.

영화 데뷔는 1966년 김기덕 감독의 ‘불타는 청춘’으로 했다. 이후 ‘어명’(강조원·1967년), ‘실록 김두한’(김효천·1974년), ‘동백꽃 신사’(이혁수·1979년) 등과 2000년대 류승완 감독의 ‘피도 눈물도 없이’(2002년),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년), ‘주먹이 운다’(2005년),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년)까지 주로 액션영화 약 400∼500편에 출연했다.
1980년대부터는 TV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1989년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기도 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상임이사를 지냈고, 지난해 2월 MBN ‘특종세상’에서는 원로 배우 한태일 편에 출연해 연기 인생 60년을 돌아봤다. 2006년에는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 연기상을 받았다.
유족은 1남 1녀(김화섭·김원섭<에스업플랜 대표·전 동아사이언스 교육기획연구소장>)와 사위 신종규 씨, 며느리 원혜정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갑찬 마두로 뉴욕 도착…트럼프 "미국이 베네수엘라 통치"
- '95억' 펜트하우스 전세살이…"아파트, 아파트" 로제의 집 어디?[누구집]
-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베네수엘라 쇼크도 이겨낸 비트코인 …9만1000달러 안착 시도
- "38년 살면서 처음", 괌 관광객 살인 사건 [그해 오늘]
- 배터리 울상에 이차전지주도 비상…주가 반등 여력 있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에 ‘반도체 ETF’도 날았다[펀드워치]
- 마두로, 한밤중 침실서 끌어낸 美특수부대 델타포스는?
- `종각역 사고` 택시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약물운전 혐의 포함
- 올해도 쉽지 않은 외환시장…연초 원·달러 레벨 방향은[주간외환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