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한의사회·국민건강보험공단,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 업무협약

김경희 2026. 1.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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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와 부산광역시 한의사회(회장 송상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회장 황명수) 경상남도 한의사회(회장 최중기)는 지난 27일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불법개설기관 근절 협력으로 국민건강권 향상과 사전예방 △사무장 병원·면허 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행정조사 공조 강화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한의사회는 상호 신뢰와 협조를 기반으로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정보 공유와 사전 예방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조준희 본부장은 “불법개설기관 근절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앞으로 “한의사회와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의사회도 지능화, 고도화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 불법개설자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공동의 역할 강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의사회는 “한의사회의 긴밀한 협력 및 자정 노력과 공단의 전문적 역량, 체계적 관리가 결합해 불법개설기관 예방·근절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