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씨, 부산 398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이명기 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이명기 씨와 배우자 이정술 씨, 누나이자 부산 20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이향영 작가를 비롯하여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W아너 변희자 회장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이명기 씨는 누나 이향영 작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씨는 우리나라 1세대 임상병리사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근무하며 안전한 혈액 관리를 위해 혈액관리법 제정에 기여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성분헌혈을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씨는 “나눔은 나를 채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인생을 즐기며 나눔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이 씨를 고액 기부의 길로 이끈 누나 이향영 작가는 “이명기 기부자 부부는 양가 부모님을 수십 년간 사랑으로 보살펴 온 훌륭한 가족”이라며 “이번 결정에는 우리가 살아오며 소중히 여겨온 사람과 생명에 대한 가치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오랜 시간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오신 이명기 기부자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기부자의 뜻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W아너 변희자 회장은 “부산혈액원에서 정년까지 근무하며 생명을 살리는 현장을 지켜오신 이명기 기부자님께 부산의 여성 아너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 051-790-14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