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 마두로, 나이키 트레이닝복 풀착장…비슷한 모델 한벌 27만원

김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eyjiny@mk.co.kr) 2026. 1.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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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압송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은 채 수갑을 차고 압송되는 마두로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두로 대통령은 오른손에 생수병을 들고 있으며, 군복이나 정장이 아닌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회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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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마이웨이 ◆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압송 당시 사진과 나이키 트레이닝복 [트루스소셜, 나이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압송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은 채 수갑을 차고 압송되는 마두로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두로 대통령은 오른손에 생수병을 들고 있으며, 군복이나 정장이 아닌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회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있다. 강한 반미 성향을 보여온 그가 나이키 브랜드를 애용한다는 게 아이러니란 목소리가 나온다.

마두로 대통령이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나이키 윈드러너 후디 [나이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한국에서 약 15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윈드러너 후디와 12만원에 판매 중인 플리스 조거 팬츠와 동일한 모델로 추정된다.

미군은 한밤중에 자고 있던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침실에서 끌어냈다고 CNN은 보도했다.

미국은 이날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인 카라카스에 있는 대통령 안전가옥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체포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브루클린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되고, 다음 주 맨해튼 연방 법원에서 마약 및 무기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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