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방패와 방패의 맞대결’ 문경은 감독 “수비를 잘하면 얼마나 잘해, 우리도 수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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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에 도전하는 문경은 감독은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최근에 (하)윤기가 외국선수가 아닌 국내 선수를 수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LG를 상대로는 어쩔 수 없다. 힉스가 타마요를 막고, 윤기가 마레이를 막는다"고 밝혔다.
문경은 감독은 "결국 수비다. LG의 수비를 공격으로 깨려고 하다가 다 당한다. '너희가 수비를 잘하면 얼마나 잘해. 우리도 수비 잘해'라는 마인드로 할 것이다(웃음). 수비 대 수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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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4연승에 도전하는 문경은 감독은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수원 KT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3연승 중인 KT는 올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최근에 (하)윤기가 외국선수가 아닌 국내 선수를 수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LG를 상대로는 어쩔 수 없다. 힉스가 타마요를 막고, 윤기가 마레이를 막는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그렇게 매치하고, 마레이가 포스트업을 시도하면 힉스와 윤기가 로테이션 수비를 하며 골밑을 막아 볼 생각이다. 외곽은 그대로 자기 매치를 막는 대신, 골밑에서 마레이가 들어오면 윤기와 힉스가 바꿔 막게 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KT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3전 전패다. 평균 득점은 61.1점에 불과하다. 하지만 문경은 감독은 더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보다, 상대의 득점을 줄이는 것을 강조했다.
문경은 감독은 “결국 수비다. LG의 수비를 공격으로 깨려고 하다가 다 당한다. ‘너희가 수비를 잘하면 얼마나 잘해. 우리도 수비 잘해’라는 마인드로 할 것이다(웃음). 수비 대 수비다”고 말했다.
KT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제공권 싸움(32-41.7)에서 크게 밀렸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를 13.3개나 내줬다.
문경은 감독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골밑 로테이션 수비를 하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마레이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하며 패했다. 리바운드를 35-40개 정도만 잡아준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수원 KT : 문정현, 박민재, 조엘 카굴랑안, 아이재아 힉스, 하윤기
창원 LG :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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