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최은석 의원,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이혜림 기자 2026. 1.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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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과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갑)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999년 출범 이후 시민사회 전문가와 각 분야 전문가, 전국 청년 대학생 등이 참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해마다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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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최은석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과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갑)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999년 출범 이후 시민사회 전문가와 각 분야 전문가, 전국 청년 대학생 등이 참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해마다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무위원회 소속인 추경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금융·비금융 전반의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며 국익과 민생에 직결된 사안을 집중적으로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정감사 첫날 국무조정실을 상대로 대구·경북의 숙원 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대구 군 공항 이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국무조정실에는 '국가 사업 추진단' 설치를 촉구하며 국가 주도의 직접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의원은 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 정책 전반에서 나타난 잦은 정책 방향 전환과 제도 추진 과정의 혼선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시장적 금융 정책 기조와 졸속 추진된 부동산·가계대출 규제로 주거 사다리가 붕괴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며 금융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개선을 주문했다. 추 의원은 "앞으로도 국익과 민생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최은석 의원은 2025년 국정감사에서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서의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 데이터와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중심 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집권 5개월 차 이재명 정부의 경제·재정 정책을 '아마추어식 국정 운영'의 연속으로 규정하며 국가 부채 급증과 정책 간 충돌로 인한 혼선을 지적했다. 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이 집값 안정에 실패해 서민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좁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담 TF 구성과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해소 대책,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실력과 대안으로 국가 경제를 바로 세우고 대구의 재도약을 이끄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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