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이혜훈 의혹…국민의힘 '이틀 인사청문회'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의원 시절 갑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추진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 전에 낙마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도 "간사 협의가 시작되면 이틀간 청문회를 진행하는 방안을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급 후보자 중 최근 국회에서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사례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정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의원 시절 갑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추진한다.
4일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5일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된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 전에 낙마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도 "간사 협의가 시작되면 이틀간 청문회를 진행하는 방안을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갑질 의혹이 매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장관급 후보자 중 최근 국회에서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사례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정도다.
국민의힘은 의원 시절 이 후보자로부터 갑질 피해를 본 보좌진들도 참고인으로 부를 계획이다.
국민의힘이 이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만큼, 인사청문회가 열리더라도 청문보고서가 채택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이 후보자를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은 점차 증폭되는 양상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는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이라며 "이 대통령 역시 이번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해 국민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지명 철회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이 후보자를 다섯 번이나 공천 때는 깨끗했고 장관 임명 발표 뒤 그 며칠 사이에 그렇게 비리 정치인이 됐냐"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억 아파트는 아들, 2억 시골 땅은 딸"…아빠 유언장 맨정신으로 썼나
- 한집 살던 여성 남편과 결혼…최여진 "불륜은 아냐 이혼 2년 뒤 사귀었다"
- '文때 이미 겪었다' 콧방귀 뀐 다주택자 황현희… "부동산? 버티면 끝"
- 이장우 순댓국집, 식자재 수천만원 미정산 의혹…소속사 "진위 파악 중"
- 차 긁은 할아버지 미안해하며 '래커칠'…차주 "선의였지만" 결과는 '끔찍'
- '모텔 살인' 김소영에게 당한 남성 3명 아닌 6명…20대 종로 모텔서 기절
- "아직 안 죽었니?"…버스 기사가 70대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 '심정지'[영상]
- "나랑 야차 깨볼래 아줌마 XX년"…후배 엄마에게 주먹다짐 막말한 여중생
-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운 이미주 …"냄새 민폐" vs "과한 지적" 갑론을박
- '미성년자 성폭행' 54세 유명 男 배우, 교도소서 숨진 채 발견 [N해외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