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전말 밝혔다… "유재석 앞이라 얘기해"
이정문 2026. 1. 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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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올해 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양심 냉장고(양심가전)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내가 약물 운전에 걸리는 바람에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규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를 운전해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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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경규에게 새해 인사를 하러 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사무실을 찾아 큰절을 올리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올해 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양심 냉장고(양심가전)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내가 약물 운전에 걸리는 바람에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님 입장에서도 양심을 꺼내서 뭔가를 하기가….”라고 말하며 숙연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경규는 “여러 가지 기사가 났는데 내가 골프장에 연습하러 갔다고 났더라. 그게 아니라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다”라면서 “요즘은 주말에도 병원을 연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아파서 집사람하고 같이 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병원이 문을 안 열어서 다시 집에 와서 자다가 나갔는데, 아내한테 또 가자고 하기가 미안하더라. 그렇다고 매니저에게 나오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혼자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어렵게 꺼내는 얘기다. 재석이니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사를 한 대 맞고 나왔는데 몸살 기운이 너무 심해서 어지럽더라. 차가 내 차랑 똑같아서 차를 탔는데 기종이 똑같고 시동도 걸리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저랑 통화하면서 형님이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이 깨달았다고 하셨다. 많은 분이 지켜보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내가 조심하는 게 맞다. 더는 할 말 없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고, 이경규 역시 “많은 걸 깨달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경규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를 운전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이경규 측은 “공황장애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몸이 아플 때는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라면서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 각별히 주의하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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