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의 새해 희망 “국힘 地選승리, 與 민심 받들어 정쟁종식…환율 1200원”

한기호 2026. 1.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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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병오년 새해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에 의한 의회독재와 사법부 장악 중단,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 원달러 환율 1200원대 회복 등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번째론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등 야권이 승리해 '야당의 견제' 기능이 복원되고, '민생경제 살리기'가 국정의 핵심 의제로 등장하길 희망한다"며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회민주주의와 사법부 독립, 삼권분립을 위협해온 집권여당의 폭주가 중단되면서 국정 운영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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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6년 국민희망 10대 뉴스’ 메시지…여야 정쟁 종식 선언 원해
민주당에 의회독재·사법장악 중단, 소수정당에 국회 법사위원장 반환 촉구
2%대 성장률·원달러 환율 1200원 회복, 노란봉투법·더센 상법 철회 강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월 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사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병오년 새해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에 의한 의회독재와 사법부 장악 중단,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 원달러 환율 1200원대 회복 등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과 페이스북을 통해 낸 ‘미리보는 2026년 국민희망 10대 뉴스’ 메시지에서 10가지의 희망사항을 제시했다. 첫째로 “여야 극한 정쟁 종식 공동선언 발표”를 거론하며 “여야가 다수당 의회 독재로 인한 극한 정쟁을 종식하고, 토론과 합의 처리의 원칙에 입각한 국회 운영을 공동 선언하여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이에 따라 노란봉투법(파업인정범위·하청노조의 원청교섭 확대 개정 노조법), 내란특별재판부, 정보통신망법 등 기존의 여야 합의 없이 일방처리된 법안들은 원점에서 여야간 재협의에 착수하며, 정부와 여야는 국민통합을 위한 협치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두번째론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등 야권이 승리해 ‘야당의 견제’ 기능이 복원되고, ‘민생경제 살리기’가 국정의 핵심 의제로 등장하길 희망한다”며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회민주주의와 사법부 독립, 삼권분립을 위협해온 집권여당의 폭주가 중단되면서 국정 운영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셋째론 야권 선거승리를 전제로 “6·3 지방선거 민심을 받들어 의회독재와 정국경색 핵심 원인으로 꼽혔던 비정상적 제22대 국회 원(院)구성 배분이 정상화되길 희망한다. 국회의장은 제1당, 법제사법위원장은 제2당에 배분하는 오랜 관례를 복원하고, 윤리특별위원회는 기존 여야 합의대로 여야 동수로 구성되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넷째 희망사항으론 “민주당이 사법부 독립과 삼권분립을 존중한단 취지에서 사법부 장악입법 추진 중단을 선언하길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법왜곡죄 도입, 대법관 증원, 재판소원 도입 등은 전면 철회한다.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은 폐지하는 대신 대법원 예규에 따라 무작위 배당 원칙에 입각한 재판부를 새로 설치하길 희망한다”고 타진했다.

이와 함께 송 원내대표는 ▲경제성장률 2% 회복과 환율 1200원대 안정 ▲160만명대에 이른 ‘쉬었음 청년’ 감소 전환·일자리 회복 ▲서울 아파트값 47주 연속 상승 속 도심중심 공급대책 등 부동산 안정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 폐지 ▲국가채무 1000조원 돌파 속 국가 재정건전성 회복 ▲합계출산률(2024년 0.75명 회복) 0.8명대까지 3년 연속 상승 등을 올해 달성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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