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노리는 울산, '중국서 10골 폭격' 야고 등 임대생 5명 복귀...김현석호 전력 보강

금윤호 기자 2026. 1.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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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5명의 임대생을 불러 들이면서 명가 재건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울산은 "이규성과 야고, 심상민, 장시영, 최강민 등 5명의 임대생을 복귀시켰다"고 3일 밝혔다.

울산은 "지난해 수원 삼성의 K리그2 준우승에 기여한 '중원의 살림꾼' 이규성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심상민은 18년 만인 2024년 울산 유니폼을 입었고, 9경기에 나서 팀의 K리그1 3연패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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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5명의 임대생을 불러 들이면서 명가 재건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울산은 "이규성과 야고, 심상민, 장시영, 최강민 등 5명의 임대생을 복귀시켰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울산은 지난달 31일 구단 레전드 김현석 감독과 함께할 코칭스태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코치진에는 국가대표 출신 곽태휘, 이용, 와타나베 스스무, 이정열, 김용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울산은 "지난해 수원 삼성의 K리그2 준우승에 기여한 '중원의 살림꾼' 이규성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 저장 뤼청(중국)에 임대된 뒤 14경기 10골 1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야고의 복귀로 전방 화력이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산 '로컬 보이' 심상민도 돌아왔다. 심상민은 18년 만인 2024년 울산 유니폼을 입었고, 9경기에 나서 팀의 K리그1 3연패에 일조했다. 이후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광주FC로 임대돼 남은 시즌을 소화했다.

현대고 출신인 장시영과 최강민도 프로 무대 경험을 쌓고 복귀했다. 장시영은 2023년 프로 데뷔 후 지난해 부천FC로 임대를 떠나 21경기를 소화했다. 수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모두 출전한 장시영은 부천의 창단 첫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

최강민은 2024시즌 울산을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뒤 1골을 넣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K리그2 충북청주로 임대된 뒤 25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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