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방송 은퇴 준비하나…“이제 일 없을 나이” [RE:뷰]

정대진 2026. 1. 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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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끝을 향하고 있는 자신의 방송 커리어를 언급했다.

최근 이영자는 개인 채널 '이영자TV'에 '한 겨울 마당에서 즐기는 화로구이, 연말 특집 소고기 영자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자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제작진을 위해 집 앞마당에서 작은 난로회를 여는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에게 직접 각종 소고기 부위를 구워 주는 등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하는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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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끝을 향하고 있는 자신의 방송 커리어를 언급했다.

최근 이영자는 개인 채널 '이영자TV'에 '한 겨울 마당에서 즐기는 화로구이, 연말 특집 소고기 영자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자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제작진을 위해 집 앞마당에서 작은 난로회를 여는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에게 직접 각종 소고기 부위를 구워 주는 등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하는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이 "내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내가 기획하고 있었던 게 있다"며 입을 열였다. 이영자는 "속초도 좋고, 남해도 좋고, 제주도 좋다. 더 늦기 전에 한 곳에만 머무르고 싶진 않다"고 밝히며 이어 "이제는 서울에서 일이 없거나 하나 있거나 할 나이지 않냐. 언제든 내일이면 '그만하세요'가 올 텐데, 얼마나 충격 받겠냐"며 앞으로의 방송 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좀 떨어진 곳에서 일이 년 살아 보고 싶다"며 "그 지역에 오시는 분들이랑 밥도 먹고, 제철 식재료로 요리도 하고, 그분들 살아가는 얘기도 들으며 도란도란 만나고 싶다. 그리고 그 지역도 살리고 싶고, 소상공인도 살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친구 같은 모습 덕분에 우울할 때 위로가 된다", "잔잔한 행복이 느껴져서 좋다"며 오랜 기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를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이영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를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개인 채널 '이영자TV' 또한 구독자 50만 명을 바라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영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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