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대만 중신서 지도자 첫걸음…객원 타격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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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44)가 대만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타격코치로 선임됐다.
중신 구단은 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타자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코치로 초빙했다"고 발표했다.
중신은 "이대호가 지난 시즌에도 교류차 대만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타격코치로 훈련에 참여할 뿐 아니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교류전에는 코치 자격으로 덕아웃에 들어가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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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 구단은 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타자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코치로 초빙했다”고 발표했다. 이대호의 프로 현장 복귀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2022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방송인으로 인생2막을 연 그는 야구 예능, 해설로 커리어를 이어갔다. 선수 시절 한국, 일본, 미국에서 활약한 그는 대만 구단의 객원 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다.
2024년 중신 감독으로 부임한 히라노 게이이치 감독은 선수 시절 이대호의 팀 동료였다. 이들 2명은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함께 뛰었다. 이대호는 지난해 9월 방송 촬영차 CPBL 현장을 방문했다가 히라노 감독의 요청으로 대만 야구대표팀에서 활약한 천쥔슈 등 중신 타자들에게 조언을 건넨 바 있다. 그는 중신의 타격 훈련을 유심히 지켜본 뒤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대호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는 최근 아시안게임, 프리미어12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대만야구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대만은 1일(한국시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누적 5112점으로 한국(4192점)보다 두 계단 위인 2위를 기록했다. 중신은 “이대호가 지난 시즌에도 교류차 대만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타격코치로 훈련에 참여할 뿐 아니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교류전에는 코치 자격으로 덕아웃에 들어가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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