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필요한 선수,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도 이적 막았다'…이적 불가 선수 언급

김종국 기자 2026. 1. 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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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독일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2일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 모든 클럽들이 현재까지 김민재 영입에 실패했다. 김민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소한 올 시즌 종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남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를 포함한 이탈리아 클럽들은 최근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2028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되어 있고 바이아웃 금액은 7000만유로'라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의 연봉은 AC밀란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금액'이라며 AC밀란의 김민재 영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점쳤다. 또한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 이적을 꺼려한다. 김민재는 올 시즌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로테이션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며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김민재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김민재 역시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굳히고 싶어한다. 특히 우파메카노는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 당시 지출했던 5000만유로에 달하는 거액의 제안이 있을 경우에만 김민재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김민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경우 대체자도 필요하다'며 '현재 상황에서 김민재의 AC밀란 이적 가능성은 낮다. AC밀란은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고 디사시, 펠리페 등이 후보군에 올라있다'고 전했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2일 'AC밀란이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에 진지한 관심을 보였지만 김민재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수비 강화를 원하는 AC밀란은 김민재를 이상적인 영입으로 보고 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김민재의 겨울 이적시장은 불가능하다.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여러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 문의가 있었지만 김민재가 단호히 거절한 상태다. 김민재는 현재 팀 내 역할과 관계없이 최소한 여름 이적시장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남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며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는 김민재의 겨울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2일 'AC밀란의 목표는 알레그리 감독이 기용할 수 있는 수비수 한 명을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주전 수비수 토모리, 가비아, 파블로비치에 더해 백업 수비수 빈터와 오도구까지 고려하면 수비진은 이미 완성된 상태'라며 'AC밀란의 목표는 경기 흐름을 변화시키고 팀의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수를 찾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AC밀란은 김민재 같은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며 AC밀란의 김민재 영입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지난 여름 AC밀란은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무산됐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몇 달 동안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민재의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김민재는 독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최근 빌트의 여론조사에선 2025년 가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 5위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없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AC밀란을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선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높은 연봉을 지출해야 한다. 결코 쉬운 시나리오는 아니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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