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임신 깜짝 고백…"12주 안정기, 태명은 콩알이"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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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남보라가 12주 임신 사실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26년 첫 번째 전학생으로 신혼 윤정수, 결혼 6개월 차 박하나, 결혼 7개월 차 남보라, 결혼 60일 차 럭키가 등장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날 남보라는 결혼 후 달라진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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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아는 형님' 남보라가 12주 임신 사실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26년 첫 번째 전학생으로 신혼 윤정수, 결혼 6개월 차 박하나, 결혼 7개월 차 남보라, 결혼 60일 차 럭키가 등장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날 남보라는 결혼 후 달라진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런 감정이 들 줄 몰랐는데 남편이랑 같이 살다 보니 남편이 너무 좋고,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나중에 동생들까지 다 결혼하면 가족 수가 120명 되는 거 아니냐?"고 놀렸고, 남보라는 "금방 된다. 우리는 13배수로 넘어가니까 120명 금방 된다"며 웃었다.
이어 남보라는 "사실 갖고 온 게 있다"고 말한 뒤 가방에서 임산부 배지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나 임신했어"라고 깜짝 발표했고, 출연진들은 일제히 박수와 환호로 축하를 전했다. 남보라는 "어제 우리 집으로 온 따끈따끈한 배지"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희철이 "지금 몇 주냐?"고 묻자, 남보라는 "12주, 딱 안정기다, 입덧이 살짝 있었다가 지금은 끝나서 너무 살 것 같다"고 답했다. 태명은 '콩알이'라고 밝히며 배에 손을 얹어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목표가 있느냐, 몇 명까지 낳고 싶냐?"고 묻자, 남보라는 "원래는 무조건 외동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만 낳고 싶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고 가족끼리 함께 노는 걸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며 "우리 가족은 가족 운동회가 가능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이 "남편이 혹시 가족 이름은 다 외웠냐?"고 묻자, 남보라는 "아직 다 못 외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가족의 여행 방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요즘은 네 명, 많아야 여섯 명이 가족여행을 가지만 우리는 유닛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이 "그 많은 가족이 여행 가면 숙소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남보라는 "찾고 또 찾다가 정말 좋은 곳을 발견했다, 기업연수원이 우리에게 딱 맞다" 라며 "가격도 저렴하고 부대 시설도 잘돼 있다, 내년에는 기업연수원으로 가족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hyj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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