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선수도 ‘어게인’이 대세! 현실이 된 ‘페어게인’과 ‘플어게인’, 결국 구관이 명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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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28)와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32)이 다시 한국 무대에 돌아왔다.
아시아쿼터 10명을 제외한 30명의 정식 외국인선수 중 14명이 지난해 KBO리그에서 뛴 재계약 선수들이며 페라자와 플렉센은 지난해 한국에서 뛰지 않았지만 KBO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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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28)와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32)이 다시 한국 무대에 돌아왔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SSG가 지난해 12월 29일 미치 화이트(120만 달러), 기예르모 에레디아(130만 달러)와의 재계약을 발표한 것을 마지막으로 2026년이 되기 전에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이번 겨울 외국인선수 시장은 선수층이 예년과 비교해 좋지 않다는 평이 있었고 실제로 교체를 고려하던 구단들도 대부분 기존 외국인선수들과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KBO리그는 새롭게 아시아쿼터 외국인선수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일본, 대만, 호주 국적의 선수로 제한되지만 외국인선수가 10명이 늘어나 총 40명의 외국인선수가 새 시즌을 맞이한다. 아시아쿼터 10명을 제외한 30명의 정식 외국인선수 중 14명이 지난해 KBO리그에서 뛴 재계약 선수들이며 페라자와 플렉센은 지난해 한국에서 뛰지 않았지만 KBO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페라자는 아직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다. 2024년 122경기 타율 2할7푼5리(455타수 125안타) 24홈런 70타점 75득점 7도루 OPS .850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했고 후반기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


한화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페라자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138경기 타율 3할7리(541타수 166안타) 19홈런 113타점 106득점 15도루 OPS .901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페라자가 뛴 PCL(퍼시픽코스트리그)이 타고투저 환경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준 것은 분명하다.
플렉센은 2020년 두산에서 활약했다. 21경기(116⅔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5경기(28⅓이닝)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다.
2020시즌 종료 후 플렉센은 시애틀과 2년 475만 달러(약 69억원)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74경기(691⅓이닝) 35승 50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한 플렉센은 지난해 컵스에서 21경기(43⅔이닝) 5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8월 방출됐고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하던 중 두산과 계약하며 KBO리그에 복귀했다.
페라자와 플렉센은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다. 미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KBO리그에 복귀한 만큼 기대도 크다. 두 선수가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을 증명할 수 있을지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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