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이해인 압도한 신지아, 올림픽서도 일 낼까[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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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신지아(17)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의 손에 쥐었다.
4일 프리스케이팅만 남겨둔 가운데 3위 이해인과 38.45점이나 격차가 벌어졌기에 신지아의 밀라노행은 확정적이다.
그러나 신지아는 이번에 김채연, 이해인을 압도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포스트 김연아' 신지아도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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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포스트 김연아' 신지아(17)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의 손에 쥐었다. 프리스케이팅 부문이 남았지만 김채연과 이해인을 압도했다. 신지아의 이번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신지아는 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31점, 예술점수(PCS) 34.12점을 합해 총점 74.43점을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 총점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가 가려진다. 싱글은 남녀 모두 총점에서 상위 2명까지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신지아는 1차 선발전 총점 216.20점에 이날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해 중간 점수 290.63점을 작성했다. 올림픽 출전 자격(2025년 7월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이 있는 선수 중 2위는 김채연으로 1차 선발전에서 201.78점,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4.06점을 얻어 중간 점수 265.84점을 기록했다. 3위 이해인(고려대)은 중간 점수 262.18점이다.
4일 프리스케이팅만 남겨둔 가운데 3위 이해인과 38.45점이나 격차가 벌어졌기에 신지아의 밀라노행은 확정적이다. 신지아의 첫 올림픽이 현실로 다가온 셈이다.

신지아는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따내면서 '포스트 김연아'로 불린 한국 피겨계의 최대 기대주다. 다만 시니어 무대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다. 오히려 부진했다.
신지아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7위에 그쳤고 2차 대회에서도 5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 3년간 7cm 정도 커진 신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신지아를 향한 기대감도 떨어졌었다.
그러나 신지아는 이번에 김채연, 이해인을 압도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채연은 2024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동메달, 2024 상하이 4대륙 선수권 은메달, 지난해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 또한 2023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이런 김채연과 이해인을 신지아가 대표 선발전에서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김연아는 올림픽 무대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한국 선수단에게 안겨줬다. '포스트 김연아' 신지아도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선 선발전부터 달라진 체형에 적응하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지아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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