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베네수엘라 교민 안전대책 점검…상황 악화 가능성 대비

김경진 2026. 1. 3.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오늘(3일) 오후 미국의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습과 관련해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현지 체류 한국인의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대변인, 영사안전국장, 중남미국장, 북미국장 등 외교부 본부 담당자와 주베네수엘라 대사관 대사대리, 주미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오늘(3일) 오후 미국의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습과 관련해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현지 체류 한국인의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대변인, 영사안전국장, 중남미국장, 북미국장 등 외교부 본부 담당자와 주베네수엘라 대사관 대사대리, 주미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 차관은 향후 현지 상황이 더욱 악화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는 교민 대피·철수가 이뤄져야 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관련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필요시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베네수엘라 사태 관련 보고를 받고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 계획 수립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베네수엘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수도 카라카스 50여 명을 포함한 70여 명이며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한국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외교부는 앞서 밝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반미·좌파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축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외교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