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중단’ 진태현, ♥ 박시은과 리마인드 웨딩 화보 “평생 연애하자”
하경헌 기자 2026. 1. 3. 20:52

배우 박시은의 남편으로 알려진 배우 진태현이 리마인드 사진을 올리며 “평생 연애하자”는 고백을 전했다.
진태현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았고, 이를 기념해 화보를 촬영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누구보다 맘 아프고, 누구보다 용감했고, 누구보다 우린 함께였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고난은 허락하되 이젠 치명상 없이, 앞으로는 배웅은 좋지만 사무치는 이별 없이, 앞으로는 사랑 주고 다른 이들의 배신 없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나의 아내 평생 연애하자”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1일 “고민하고 기도하고 2026년 첫날 편지를 쓴다”며 2세 계획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포기도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5년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했지만, 2022년 임신 이후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사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각종 시도를 했지만 여의치 않은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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