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남편 주진모에 "이건 바람난 거 아니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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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유튜버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티격태격하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이를 본 민혜연은 구독자들에게 "봐라, 이건 바람난 거 아니냐, 생전 사진 안 찍던 남편이 갑자기 자기 먹는 메뉴들을 찍어서 낚시하는 아저씨들 단톡방에 올린다"라며 "난 그 낚시하는 아저씨들의 단톡방이 '페이크'라고 본다, 50대 아저씨들이 서로 먹는 음식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거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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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의사 겸 유튜버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티격태격하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의사 유튜버 5년 차 처음 꺼내보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일본으로 휴가를 떠나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운동 전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때 주진모는 차려진 음식의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민혜연은 구독자들에게 "봐라, 이건 바람난 거 아니냐, 생전 사진 안 찍던 남편이 갑자기 자기 먹는 메뉴들을 찍어서 낚시하는 아저씨들 단톡방에 올린다"라며 "난 그 낚시하는 아저씨들의 단톡방이 '페이크'라고 본다, 50대 아저씨들이 서로 먹는 음식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거냐"라고 했다. 이어 "아주 찝찝해, 뭐 하나만 걸려, 재미없어"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이후 민혜연과 주진모는 함께 식사하고 골프를 쳤다. 이어 료칸으로 숙소를 옮겼다. 저녁 식사 중 민혜연은 구독자들에게 "요즘 남편이 내 유튜브에 많이 나오지 않나, '뭐 같이 하려는 거야?'라고 하시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남편은 자기 비주얼이 괜찮다 싶으면 허락해 주고 아니면 안 해주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뻔한 여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여자들이 결혼하면 다 똑같은 거 같은 게 이제 방송하는 선생님들이랑 막 얘기를 하다가 '나는 정말 딱 한 번만 내 남편으로 태어나서 진짜 그렇게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다' , '오빠가 딴 여자랑 조금 살아봐서 내가 지금 자기를 얼마나 편하게 해주는 거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 이 정도로 제약 없이 산다는 거는 정말 상상할 수가 없다는 걸 오빠가 알았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했더니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 그렇더라, 웬만한 부부의 관계라는 게 비슷하구나 싶었다"라고 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에 결혼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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