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충우 여주시장 “2026년은 일상 속 변화 체감되는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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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분명하게 체감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여주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신청사 건립, 원도심 재생, 산업단지 조성, 관광 활성화, 어르신 친화도시 구현 등 여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며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현장을 중시한 행정은 3년 연속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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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분명하게 체감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여주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신청사 건립, 원도심 재생, 산업단지 조성, 관광 활성화, 어르신 친화도시 구현 등 여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며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현장을 중시한 행정은 3년 연속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2026년을 민선 8기의 완성 단계로 규정한 이 시장은 먼저 성장기반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가남·점동·강천 일원에 조성되는 16개 일반산업단지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최초의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착공, 북여주IC 및 대신물류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주를 산업·물류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도시공간의 변화도 본격화된다. 시민회관 부지는 '시민아올센터'로 재탄생하고, 남한강 테라스 전 구간 준공, 한글시장 아케이드 설치, 여주역세권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 원도심 재생사업이 속도를 낸다. 특히 오랜 숙원인 신청사 건립은 올해 3월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관광분야에서는 남한강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한 수변관광과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관광도시 여주'를 공고이 한다. 지난해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발판 삼아 체류형 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복지정책도 전 세대를 아우른다. WHO 어르신 친화도시 재인증을 계기로 돌봄통합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 반다비체육센터 조성 등 촘촘한 생활복지를 강화한다. 농업분야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경쟁력 강화와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이 시장은 최근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정책과 보 개방설에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는 "여주시민들은 남한강 3개 보 개방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남한강은 지금도 좋은 수질과 경관은 물론 여주시민의 생활과 지역산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소중한 자원이다"며 "보 개방 관련 논의는 여주의 현실과 지역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여주시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여주의 현실과 시민의 생활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결정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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