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은 왜 ‘한우’의 성지가 됐을까 [새해 첫 여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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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때문에 연초부터 말의 정기를 받아 올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려는 이들이 많다.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의 새해 일출 명소부터 성동구 마장동의 옛 서울의 흔적, 종로구 피맛골의 말과 인연 깊은 공간까지, 그 주제도 다양하다.
한양 도성 동쪽 외곽에 위치해 넓은 평지와 수자원을 확보한 지형 덕분에 말 사육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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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예부터 말은 힘, 그리고 성장, 변화 등의 도전을 의미했다. 때문에 연초부터 말의 정기를 받아 올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려는 이들이 많다.
서울관광재단은 한 해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줄 서울 도심 여행 코스 3곳을 엄선했다.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의 새해 일출 명소부터 성동구 마장동의 옛 서울의 흔적, 종로구 피맛골의 말과 인연 깊은 공간까지, 그 주제도 다양하다.
여행플러스는 말을 기르던 자리라 이름 붙여진 마장동으로 떠나본다.

한양 도성 동쪽 외곽에 위치해 넓은 평지와 수자원을 확보한 지형 덕분에 말 사육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시대가 바뀌어 말의 역할이 사라지면서 마장동의 기능도 변모했다.

1990년대 들어 도시개발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도축장이 문을 닫았지만, 마장축산물시장은 여전히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품목 시장으로, 국내외 손님들이 찾는 중요한 공급처로 남아있다.

다양한 육류의 특수부위들을 사고파는 모습, 상인들의 목소리 등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고급 한우부터 특수부위, 곱창 등 맛집들이 즐비해 누구나 즐기기 좋다.

이곳은 단순한 하천 전시 공간을 넘어 한양 도성의 탄생과 함께 조성된 청계천이 시대별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도시사 전문 박물관이다.
조선시대 한양을 도읍으로 세운 뒤 조성한 청계천부터 일제강점기와 1970년대, 2000년대 복원 후의 모습까지 역사의 흐름을 타고 청계천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다양한 사료(史料)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9일까지 특별전 ‘청계천 사람들 : 삶과 기억의 만남’을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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