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울산 왕조 미드필더' 김민혁, FA로 부산행... 조성환 감독 강력히 원했다

김성수 기자 2026. 1.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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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HD 왕조의 주축 미드필더였던 김민혁(33)이 1부 승격을 노리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로 향한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미드필더 김민혁은 자유계약(FA)으로 부산의 유니폼을 입는다.

김민혁은 특히 2023년 울산으로 이적하며 2023, 2024시즌 울산의 K리그1 우승을 함께 하기도 했다.

K리그1과 K리그2의 복수 구단이 2025시즌 종료 후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김민혁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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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K리그1 울산 HD 왕조의 주축 미드필더였던 김민혁(33)이 1부 승격을 노리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로 향한다.

김민혁. ⓒ프로축구연맹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미드필더 김민혁은 자유계약(FA)으로 부산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한 상태다.

2015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를 한 김민혁은 이후 광주FC, 포항 스틸러스, 성남FC, 상주 상무, 울산 HD를 거치며 활약했다.

김민혁은 특히 2023년 울산으로 이적하며 2023, 2024시즌 울산의 K리그1 우승을 함께 하기도 했다. 준수한 패스와 기동력으로 울산 중원에 힘이 되며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됐다.

K리그1과 K리그2의 복수 구단이 2025시즌 종료 후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김민혁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 그 중에서도 조성환 부산 감독이 김민혁을 강력하게 원했고, 결국 부산이 김민혁 영입전의 최종 승자가 됐다.

베테랑을 잘 쓰는 조 감독과 김민혁의 만남은 부산의 2026시즌 승격 도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 선수단은 오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계 1차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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