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인 전망' 김주형, 2026년 주목해야할 26세 이하 선수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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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김주형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목해야 할 '26세 이하 선수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 프로로 전향한 바티아는 지난 3년 동안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두었으며, 세계랭킹 21위가 개인 최고 랭킹이었고 현재는 45위다.
루크 클랜턴에 이어 네 번째로 언급된 선수는 2025년 PGA 투어 신인상(아놀드 파머 상)을 받은 21세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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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3세 김주형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목해야 할 '26세 이하 선수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에는 36세 로리 맥길로이(현재 세계2위)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29세 스코티 셰플러(세계1위)가 2개의 메이저 우승을 추가했다.
아울러 35세의 J.J. 스펀(세계6위)은 US오픈 정상에 등극했고, 34세의 토미 플리트우드(세계3위)는 2025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하며 PGA 투어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2025년 연말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톱25 이내 골퍼 중 26세 이하는 루드비그 오베리(세계18위) 한 명뿐이었다.
대다수는 30세 이상이었고, 저스틴 로즈(세계10위)와 같은 40대 스타들도 빛났다. 39세의 키건 브래들리(세계15위)도 몇 달 동안 25위 안에 있다. 43세의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골프를 치며 세계 11위로 도약한 상태다.
PGA 투어는 새해를 맞아 쟁쟁한 '오늘의 스타들'과 경쟁하거나 이들을 뛰어넘을 '내일의 스타'를 조명했다. 그러면서 2026시즌을 앞두고 있는 '26세 이하 선수 26명'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거론된 선수는 23세 악샤이 바티아(미국)다.
2019년에 프로로 전향한 바티아는 지난 3년 동안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두었으며, 세계랭킹 21위가 개인 최고 랭킹이었고 현재는 45위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지난달 12월에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참가한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선수였다.
두 번째로 호명된 선수는 루키 잭슨 코이번(미국)이다.
PGA 투어의 '유니버시티 액셀러레이티드 프로그램'을 통과한 코이번은 PGA 투어 카드를 손에 쥐었고, 대학 시즌이 끝나는 6월에 투어 멤버십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세인 코이번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마지막 3번의 경기에서 모두 6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
2024년에 PGA 투어에 얼굴을 드러냈던 22세 루크 클랜턴(미국)은 PGA 투어 복귀를 위해 약 6.8kg의 체중을 늘리며 오프시즌을 보냈다. 2026년은 그가 처음으로 PGA 투어 풀 시즌을 소화하는 해가 된다.
클랜턴은 드라이빙과 어프로치 플레이에서 상위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평균 이상의 볼 스트라이커이지만, 그린에서 고전한 전력이 있다.
루크 클랜턴에 이어 네 번째로 언급된 선수는 2025년 PGA 투어 신인상(아놀드 파머 상)을 받은 21세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다. 2025년에 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장타자다.
17번째로 언급된 김주형에 대해 PGA 투어는 "김주형의 주가는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다"며 "PGA 투어 3회 우승자 김주형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할 만한 이유가 아직 많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주형은 2025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직 이 명단에서 가장 젊은 선수이며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새해에는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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