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치도 가능할까… 이대호, 대만 중신 타격 인스트릭터로 지도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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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43)가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타격코치로 지도자 데뷔를 한다.
중신 구단은 3일 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스타 이대호가 스프링캠프 기간 타격 인스트럭터로 함께 한다"며 "타자들의 장타 생산 훈련과 멘털 관리 등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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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43)가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타격코치로 지도자 데뷔를 한다.
중신 구단은 3일 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스타 이대호가 스프링캠프 기간 타격 인스트럭터로 함께 한다"며 "타자들의 장타 생산 훈련과 멘털 관리 등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신은 최근 2년 연속 대만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전기리그 3위, 후기리그 1위로 대만시리즈에 직행해 퉁이 라이온스를 4승1패로 제압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5년에는 전기리그 2위, 후기리그 1위로 대만시리즈에 진출했는데 라쿠텐 몽키스에 1승4패로 무너졌다.
중신은 2026시즌 다시 정상에 서기 위해 일본 출신인 니시다 아키히사(34)와 고토 슌타(33)를 각각 타격 전략 및 메커니즘 코치로 영입했다. 이어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타격 인스트릭터로 영입하며 선수들의 타격 향상을 꾀했다.
이대호는 중신 사령탑 일본 출신 히라노 게이이치 감독과 인연이 있다.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 시절 히라노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이 인연으로 이대호가 대만에서 코치 데뷔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중신은 "팀 내 장타자들의 타격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압박이 강한 상황에서 타격에 접근하는 사고방식과 경기 흐름을 읽는 노하우를 전수 받아 팀 타격 해결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대호 합류를 반겼다.

한편 이대호는 KBO리그 통산 1971경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을 작성하며 리그 최고 슈퍼스타로 활약했다. 2010년엔 KBO리그에서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뒤 리그 최초 타격 7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도 이름을 날렸다.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4년 동안 통산 570경기서 타율 0.293를 기록했고 2015년 소프트뱅크에서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4개의 홈런을 뿜어냈다.
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이대호는 야구 해설위원,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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