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홍콩' 발언 난리인데 中 활동 강행…오늘(3일) 중국行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홍콩 관련 발언으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예정된 스케줄을 강행한다.
아이브(장원영, 안유진, 리즈, 레이, 가을, 이서)는 3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팬 사인회 일정으로 알려졌다. 이른 시간 출국인 만큼 멤버들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팬들을 향한 하트 세리머니와 가벼운 손인사는 잊지 않았다.
이번 출국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장원영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MAMA 2025 비하인드' 영상에는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 참석을 앞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현지 음식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은 홍콩을 특별행정구로 규정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을 국가로 표현한 발언은 중국의 주권을 부정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어 자막에서는 '국가' 대신 '지역'으로 번역됐지만, 한국어 원음을 들은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중국 언론도 이를 보도했다. 시나연예는 '홍콩을 국가로 언급한 것은 중국 영토의 무결성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으며,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정치적 민감성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소속사도 논란을 의식한 듯 장원영의 해당 발언이 담긴 영상을 삭제했다.
이처럼 민감한 상황 속 중국 일정이 딱 겹치면서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스케줄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도 어려운 상황. 아이브는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을 택했다. 현지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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