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박지현에 재미없다”… ‘나혼산’ 재정비 시동

2026. 1. 3.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 키 하차 후 새해 첫 방송에서 재정비 의지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새롭게 해봐' 특집으로 지난 한 해 멤버들의 도전 영상을 모은 스페셜 편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자연 박지현에 재미없다”… ‘나혼산’ 재정비 시동 (사진=MBC)
“옥자연 박지현에 재미없다”… ‘나혼산’ 재정비 시동 (사진=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 키 하차 후 새해 첫 방송에서 재정비 의지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새롭게 해봐’ 특집으로 지난 한 해 멤버들의 도전 영상을 모은 스페셜 편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최민호, 옥자연, 박지현이 출연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드디어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올해도 ‘나 혼자 산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말의 해라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도전하고 싶은 게 있냐”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최민호는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라고 답했고, 옥자연은 “탁구가 재밌어 보여서 배워볼까 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저는 야구를 너무 좋아한다. 좋은 기운을 쭉쭉 받으라고 지난해 희망찼던 영상을 준비했다”며 영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펀런’, 민호의 ‘라면 챌린지’와 산악 구보, 구성환의 옥상 방수 작업 등 2025년 한 해 동안 멤버들이 도전했던 순간들이 공개됐다. 다만 과거 VCR 속 박나래와 키의 모습은 오디오가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벽히 편집됐다.

영상 시청 후 민호는 “회원들에게 자극 받아서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옥자연은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안84는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말처럼 열심히 뛰어서 2026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와 ‘주사 이모’ 논란에 휘말린 키가 나란히 하차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전현무는 지난달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매년 ‘나 혼자 산다’를 한국인이 사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뽑아준 시청자들의 성원이 있었는데, 저를 포함해 기대에 못 미친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이 상이 마냥 기쁘게만 느껴지지 않는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기대에 못 미친 점,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 라인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자연, 박지현은 재미없다”, “누구 없냐”, “나혼자 살 때 궁금한 연예인을 캐스팅해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습관처럼 나혼산을 본다”는 시청자들도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차라리 김광규 오랜만에 한번 나와라”며 과거 멤버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