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4R 오프닝 장식, 현대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

임종호 2026. 1. 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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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한국가스공사가 4라운드 오프닝을 장식한다.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로 4라운드가 시작한다.

이날 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할 경우 현대모비스와 함께 9위 자리를 나눠 가진다.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의 자유투 성공률은 71.1%. 하지만, 현대모비스 전에선 66.7%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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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한국가스공사가 4라운드 오프닝을 장식한다.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로 4라운드가 시작한다. 새해 첫 경기를 치르는 현대모비스는 9승 18패, 공동 8위에 머물러 있다. 2025년 홈에서 단 2승(11패)밖에 거두지 못한 현대모비스는 새해에는 안방에서 더 많은 승리를 원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경기(1일 고양 소노 전)에서 거짓말 같은 역전패(69-70)를 당했다. 20점 의 우위를 지키지 못해 최하위(8승 19패)로 3라운드를 통과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한국가스공사 역시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9위와 10위에 위치한 두 팀 중 새해 첫 승과 마주할 팀은 누가 될까.

# 자유투가 가른 희비
[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 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현대모비스

STAT

한국가스공사

76

점수

73

53.1%(17/32)

2점슛 성공률(성공/시도)

63.6%(21/33)

37.9%(11/29)

3점슛 성공률(성공/시도)

32.0%(8/25)

90.0%(9/10)

자유투 성공률(성공/시도)

46.7%(7/15)

26(5)

리바운드(공격)

34(9)

15

어시스트

21

7

턴오버

13

8

스틸

4

2

블록슛

1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현대모비스의 우세. 당시 대구 원정길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서명진(25점, 3점슛 4개)이 날아올랐다. 레이션 해먼즈(17점)와 루키 최강민(14점)도 3점슛 5방을 합작, 팀 승리를 도왔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25점)과 두 외국 선수(라건아-닉 퍼킨스)가 각각 10점씩을 거들었으나, 저조한 자유투 성공률에 울었다.

한국가스공사는 리바운드 우위(34-26)를 점하고도 저조한 자유투에 울었다. 자유투 성공률이 50%도 채 되지 않았다. 이 부분이 한국가스공사의 발목을 잡은 셈이다.  

 

# 집중력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27. vs 수원 KT(울산동천체육관): 75-78 (패)
2. 2025.12.28. vs 부산 KC(부산사직체육관): 84-78 (승)
3. 2025.12.31. vs 창원 LG(울산동천체육관): 68-71 (패)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25. vs 수원 KT(대구체육관): 83-75 (승)
2. 2025.12.27. vs 서울 SK(대구체육관): 66-67 (패)
3. 2026.01.01. vs 고양 소노(고양 소노 아레나): 69-70 (패)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양 팀의 표정은 집중력이 가를 것으로 보인다. 앞선 세 차례의 맞대결 모두 점수 차가 크게 나지 않았다. 모두 10점 안쪽에서 승부가 결정된 만큼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팀이 승리에 다가설 가능성이 높다.

홈 승률 1할(.154) 대를 기록 중인 현대모비스는 현재 홈 7연패 중이다. 최근 현대모비스의 홈 경기 승리는 2025년 11월 6일 고양 소노 전이다.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 맞대결의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당시 현대모비스는 빠른 공격이 활개를 치며 승리(82-77)를 따낸 바 있다. 트랜지션 게임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오랜만에 홈 경기 승리와 시즌 10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가스공사 역시 연패 및 최하위 탈출에 동시에 도전한다. 이날 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할 경우 현대모비스와 함께 9위 자리를 나눠 가진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자유투 성공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의 자유투 성공률은 71.1%. 하지만, 현대모비스 전에선 66.7%로 낮았다.

지난 경기 역전패의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서라도 한국가스공사는 승부처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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