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뇌 기증' 브루스 윌리스, 눈물 나는 사진 한 장…"이런 사랑 알게 돼 행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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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측두엽 치매를 투병 중인 할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70)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47)가 남편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브루스 윌리스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할리우드를 풍미한 전설적인 액션 스타로 코미디, 드라마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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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두측두엽 치매를 투병 중인 할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70)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47)가 남편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힌다.
지난 30일(이하 현지 시각) 엠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브루스와 연인으로 발전한 지 18주년이 되었음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18년 전 그의 키스 한 번에 시간이 멈췄다"며 "이런 사랑을 알게 된 나는 행운아"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 자리에 다정하게 앉아 아내의 뺨에 입을 맞추는 브루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브루스는 지난 2022년 실어증 투병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듬해인 2023년 전두측두엽 치매(FTD) 진단을 받았다. 해당 질환은 성격과 행동 변화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상황 판단력이 저하되고 언어 능력을 점진적으로 상실하게 된다. 최근에는 브루스의 딸 루머 윌리스를 통해 그가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엠마는 자신의 저서 '예상치 못한 여정'을 통해 남편의 뇌를 사후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생전에 관찰하기 어려운 전두측두엽 치매의 유전자 돌연변이와 구조적 변형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로 과학계의 치매 연구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할리우드를 풍미한 전설적인 액션 스타로 코미디, 드라마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특히 영화 '다이 하드' 시리즈, '펄프 픽션', '아마겟돈', '식스센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엠마 헤밍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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