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빨리 떠나줘" 결국 '대폭발'.. 비니시우스 '밉상' 태도에 레알 동료들도 등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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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 탈의실 내부에서 결국 균열이 표면 위로 드러났다.
영국 '풋볼365'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들을 인용, 레알 동료들 사이에서조차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아 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를 향해 "가능한 한 빨리 떠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탈의실 내 '여러 핵심 인사들'은 비니시우스의 태도가 팀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레알은 라리가 2위(승점 42)로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46)에 승점 4점 뒤져 있다.
하지만 레알은 일부 주축 선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역시 리그에서 10월 초 이후 득점이 끊긴 상태다. 성적 정체와 맞물려, 그의 태도와 경기 집중력에 대한 불만이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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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비니시우스의 태도가 탈의실 내 '균열'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팀이 어려움에 빠질수록 비니시우스는 경기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비 가담이나 리커버리에는 소극적이며 개인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비니시우스의 바디 랭귀지 역시 동료들에게 불편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일부 선수들은 비니시우스가 팀보다 자신을 위해 뛰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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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일부 선수들은 비니시우스가 팀의 중심에 남아 있는 한 단결된 경쟁력을 구축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탈의실 내 일부 핵심 선수들 사이에서는 비니시우스가 하루라도 발리 팀을 떠나기를 바라는 기류가 형성됐다.
레알 구단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일부 매체들은 비니시우스의 여름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문제는 10억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이다. 최근 비니시우스가 해당 바이아웃을 3억 유로 수준으로 낮추길 원한다는 보도도 나오기도 했다.
비니시우스가 매각될 경우 레알은 막대한 이적료를 손에 쥘 수 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의 비싼 몸값을 감안할 때 이적 가능한 곳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나 파리 생제르맹(PSG) 정도가 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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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조정은 새 계약 체결이 전제돼야 한다. 그렇지만 최근 드러난 내부 반발 속에서도 구단이 여전히 비니시우스와 함께 가길 원할지다. 과연 그와 레알의 미래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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