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신태용 아들' 신재원, 韓 2부 떠나 1부 간다... 2025 K리그2 베스트 11 DF 잡은 '승격팀' 부천

임기환 기자 2026. 1. 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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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아들로 유명한 수비수 신재원이 2부리그를 떠나 1부리그로 간다.

이영민 감독은 신재원에 대해 "지난 시즌 리그에서 도움을 많이 기록하며 활약했다. 측면에서 좋은 기동력과 크로스 능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천에 새롭게 합류한 신재원은 "부천에 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 K리그1 무대에 도전하게 됐는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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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신태용 감독 아들로 유명한 수비수 신재원이 2부리그를 떠나 1부리그로 간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측면 멀티플레이어 신재원을 영입하며 측면 강화에 나섰다.

신재원은 U-16 대표팀을 거치며 일찍이 주목받은 유망주다. 이후 고려대에 진학해 2017년 대학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에는 U리그 12경기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2019년 FC서울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신재원은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5득점 16도움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성남FC에서 윙백으로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10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5 K리그2 베스트11 수비부문을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신재원은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드리블 돌파능력, 과감한 슈팅 등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정확하고 날카로운 크로스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한다. 

윙 포워드와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전술에 따라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핵심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신재원에 대해 "지난 시즌 리그에서 도움을 많이 기록하며 활약했다. 측면에서 좋은 기동력과 크로스 능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천에 새롭게 합류한 신재원은 "부천에 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 K리그1 무대에 도전하게 됐는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로 만났던 부천은 좋은 조직력, 그리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늘 쉽지 않은 팀이었다. 이제는 부천의 선수로 뛰면서 응원을 받고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이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 선수단은 1월 치앙마이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프로필]

○ 이름 : 신재원

○ 생년월일 : 1998/09/16

○ 포지션 : 측면 수비수

○ 출신교 : 학성고 - 고려대

○ 주요 경력

- 2014 : 남자 U-16 대표팀

- 2017 : U리그 왕중왕전 우승 (고려대)

- 2019~2021 : FC서울

- 2020 : 안산그리너스 (임대)

- 2022 : 수원FC

- 2023~2025 : 성남FC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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