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재벌가 손녀의 갑질…사표 쓴 직원에 "몸종처럼 일해" ('첫번째남자') [종합]

남금주 2026. 1. 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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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손녀 함은정이 김민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 강백호(윤선우)가 자꾸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강백호는 오장미 가족들에게 식약처에서 허가가 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오장미는 강백호에게 "우리 집 일 봐준다고 은근슬쩍 과오를 넘어가려고 하는데"라고 경계하면서 강백호를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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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재벌가 손녀 함은정이 김민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 강백호(윤선우)가 자꾸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오현경)은 "모든 일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것 같다. 현수막도, 진홍주(김민설) 일도"라며 안심하고 있었다. 마 회장(이효정)의 모든 권력을 빼앗아 올 계획인 채화영은 "벌써 몇십 년이다. 오직 드림을 통째로 내 걸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 근데도 아직까지 그 늙은이가 버티며 참견이다"라고 못마땅해했다.

그때 진홍주가 등장했다. 채화영은 "인도에 가기 전 인수인계 철저히 하고 가라"고 했지만, 진홍주는 대신 사직서를 내밀었다. 마 회장의 지시였다. 앞서 마 회장은 "좀만 기다려봐"라며 다른 계획이 있음을 암시했다. 진홍주의 당당한 태도를 본 채화영은 마 회장이 뒤에서 손을 썼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진홍주는 강준호(박건일)를 찾아온 진홍주는 마서린(함은정)과 마주치게 됐다. 마서린은 "내가 월급 줄 테니까 내 가방 들어주고, 드레스 들어주는 건 계속해. 몸종처럼"이라고 깎아내렸다. 이를 듣던 강준호가 "말이 너무 지나치다"고 나서자 마서린은 "내가? 난 생각해서 해주는 소리"라면서 "내 말이 기분 나빴어?"라고 밝혔다. 진홍주는 "마서린, 잘 들어. 나 이제 사표 냈으니 네가 내 상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응수했다.

그런 가운데 정숙희(정소영) 사건 현수막이 자꾸 없어지는 걸 안 오장미와 오복길(김학선). 두 사람은 "어쩌면 범인이 아직 그 근처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라며 과거 정숙희 사고 범인이 현수막을 없애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강백호는 오장미 가족들에게 식약처에서 허가가 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제 도시락 배달을 할 수 있게 된 것. 오장미는 강백호에게 "우리 집 일 봐준다고 은근슬쩍 과오를 넘어가려고 하는데"라고 경계하면서 강백호를 불러냈다.

강백호는 "뒤끝이 뭐가 그렇게 기냐. 애초 시작은 쌍방 잘못 아니냐"라며 시작은 오장미 잘못이라고 투덜거렸다. 이를 들은 오장미는 아빠, 오빠에게 다 말하겠다고 했고, 강백호는 또다시 미안하다며 뒤를 쫓아갔다.

오장미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강백호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러 갔다. 두 사람은 또 티격태격했고, 오장미가 갑자기 다가오자 강백호는 심장이 두근거렸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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