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업스테이지, 中 AI 도용 논란…1차 평가서 검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 모델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기준에 부합하는지 1차 단계 평가에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2일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무작위 가중치로 AI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했다면 프롬 스크래치가 맞지만, 배분 비율을 정해두었다면 프롬 스크래치가 아니다"라며 "업스테이지가 독파모 기준에 부합하는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평가위원들이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평가 과정에서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 모델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기준에 부합하는지 1차 단계 평가에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2일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무작위 가중치로 AI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했다면 프롬 스크래치가 맞지만, 배분 비율을 정해두었다면 프롬 스크래치가 아니다"라며 "업스테이지가 독파모 기준에 부합하는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평가위원들이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평가 과정에서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석현 사이오닉AI 대표가 지난 1일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가 중국 기업 지푸AI의 'GLM-4.5-에어'를 미세조정한 모델로 추정된다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업스테이지는 공개 검증을 열고 학습에 사용한 체크포인트와 wand(실험 기록)를 공개하며 의혹을 반박했다. 김 대표는 "프롬스크래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여부는 로스(Loss)인데, 로스가 높다는 건 처음에 학습이 안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솔라 오픈은 초기 높은 로스로부터 학습됐다"고 말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독파모에 참여하는 AI 모델을 완전히 공개하다 보니 정부의 평가와는 별개로 기술 전문가 간 자유로운 토론이 벌어지는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숙행도 피해자, 아내와는 별거중" 엘베 키스 상간남 입 열었다 - 머니투데이
- "친구 살해 후 옆에서 성관계"...불륜 남녀 체포, 호텔방서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감당 못 할 수위"...이이경 폭로자, 대사관 도움 요청 부른 카톡 공개 - 머니투데이
- "아무나 안 주는 황금약" 박나래 '주사이모' 실체...집엔 뜻밖의 인물 - 머니투데이
- "맨정신에 제왕절개 수술"...이시영, 의사 이 말 듣고 '깜짝' - 머니투데이
- "아들아, 과학 학원 끊자"…대치맘들도 이건 못버텼다 - 머니투데이
- 노인 10명 중 7명 '기초연금'...부부 월 395만원 못 벌면 받는다 - 머니투데이
- '사기결혼' 낸시랭 이혼 후 생활고..."사채 쓰고 빚 8억→15억 됐다" - 머니투데이
-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끝내 세상 등진 딸...울부짖은 아버지[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100만원 줄게, 한번 할까?" 성희롱 병원장…강원의사회 조사 착수 - 머니투데이